엄청나게 유명한 강릉 짬뽕 순두부 (짬순) 맛집
동화가든 방문 리뷰
동화가든
통상 30분 ~ 1시간은 대기가 있는 유명 맛집이다
나는 연휴 끝자락 4시 40분 쯤 방문
사람이 좀 빠졌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것은 오판이었다
30분 웨이팅 후 입장할 수 있었음
영업시간
수요일 휴무
월-일 아침7시 ~ 오후 5시
동화가든 주문 시스템은 효율을 강조한다
1. 번호표 먼저 뽑고
2. 키오스크로 주문(돈은 나중에)
3. 내 번호가 호명되면 식당 입장
4. 미리 주문한 음식이 나옴
5. 다 먹고 나갈 때 계산
위 방법대로 진행하라고
크게 안내문구가 붙여져있음에도
사람들은 우왕좌왕하더라
안내문 제대로 읽읍시다 - !
정갈한 밑반찬 먼저 세팅됨
처음엔 가져다주고 그 다음부턴 셀프바에서 이용 가능!
깻잎 백김치 고추 모두 짱맛이었다
반찬 맛 보고 메인음식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
두부 반모는 6천원
위 사진에 있는 두부는 6천원 내고 추가한거다
기본세팅 아님!
꺅 드디어 나온 짬뽕순두부
한 그릇당 12,000원
다소 비싸다고 할 수 있지만
와 국물이 지이인짜 진하고
순두부 양도 많아서
돈아깝다는 생각 못했다
강릉에사 짬뽕순두부 여러번 먹어봣는데
역시 동화가든이 젤 유명하고 젤 웨이팅이 긴 이유가 있더라
정말정말 맛있었던 짬뽕순두부
막타임에 방문해서
다 먹고 나오니 사람이 없었다
내가 번호표 뽑고 몇 분 뒤에 마감했으니
4시 전에는 미리 가서 번호표 뽑아야
헛걸음하지 않을 듯
기다리는 동안 덜 지루하라고
식당 앞에는
인생네컷 포토부스도 있고
순두부 젤라또 파는 카페도 있다
장사 제대로 하는 동화가든,,
이래저래 돈 쓸어 모으는 중인 것이
눈에 보인다 보여
포장도 가능~~
동화가든은
짬순 청국장 같은 메인음식을 포함해
백김치도 특허를 냈다
그만큼 레시피에 자신도 있고
뺏기기도 싫다는 거지
하~~도 웨이팅이 길어서
먹어볼 엄두도 안났던 동화가든인데
이번 기회에 30분 정도만 기다리고 맛볼 수 있었다
기대 이상으로 맛있어서 또 방문하고 싶은 동화가든!
다음에 간다면 7시 오픈 시간 맞춰서
아침으로 한 그릇 먹어야지
이 글 읽으시는 분들 중
웨이팅 싫어하는 사람은
아침 일찍가서 드셔보시길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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